1. 기문성명학(奇門性名學)이 일반성명학과 다른이유...

이름 하여 기문성명학(奇門性名學)이라 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적어도 외형(外形)으로 볼 때는 여타의 일반적인 성명학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수리사격(數理四格)과 삼원오행(三元五行), 그리고 한글음의 음령오행(音靈五行)등은 소위 성명삼요(性名三要)라 하여 작명가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의 범위에 속한다.

그러나 기문성명학(奇門性名學)은 그 표준을 어디까지나 기문명국(奇門命局)에다 두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일반적인 성명학으로 아무리 하자 없는 이름을 작명을 하였다 하여도 사주해단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짓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올바른 사주해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작명을 명리학(命理學)의 종합예술작품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명리학(命理學)中에서 오행의 구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학문은 오직 기문명리학뿐이다.
기문명리학에 의한 작명을 하게 될 경우 변화되는 사주명국(四柱命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홍국수(洪局數)의 이입(移入)으로 인한 오행(五行)의 변화
2, 팔괘(八卦)의 변화
3, 십이운성(十二運星)의 변화
4, 십이신살(十二神殺)의 변화
5, 천마(天馬)의 변화
6, 유년운로(遊年運路)의 변화 등이다.

이상과 같이 사주명국(四柱命局)의 흐름이 이름을 지은 후에 다시 재편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타고난 사주명국에서 부족한 운로의 다변화를 꾀하려면 기문을 모르고서는 완벽한 이름을 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정해지는 사주명국(四柱命局)은 돌이 킬 수도 개조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 숙명적인 팔자상의 부족한 부분을 얼마간이라도 바꿔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평생 동안 불리는 이름인 것이다.

이 세상에 한 생명이 태어나 이름을 부과(賦課)받는 그 순간이야 말로 실로 장엄하고도 의미심장한 축복의 일순(一瞬)이 아닐 수없다.

그래서 예전에는 작명가를 가리켜 대부(代父)라는 호칭을 썼던 것이다.



2. 개명(改名)과 개운(改運)에 관하여...

운명(運命)에는 길흉(吉凶)이 있고 이름에는 선악(善惡)이 있다. 운명에서 나타나는 길흉은 선천적인 것(타고난 팔자)이고 이름 에서 나타는 선악은 후천적인 것이다.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선명(善名)을 지어주어 선천적인 흉명(凶命)을 吉로 유도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일(비싼 유아용품을 사는 등)보다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아무에게나 가서 함부로 이름을 지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타고난 팔자와 이름과의 관계는 체(體:사주명국)와 용(用:성명)의 관계이니만큼 어디까지나 체(體)가 주(主)가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럴 듯하게 지은 이름이라도 명국(命局)과 부합 되지 않는다면 한갓 허명(虛名)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이름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사주를 보완해주는 관계라는 뜻이다.

타고난 신체적인 조건이 체(體)라면 그에 알맞은 옷을 골라 입는 것은 용(用)이라 할 수 있다. 키가 작은 사람이 키가 큰 사람의 옷을 입는 다고 하여 키가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키가 조금이라도 크게 보일 수 있는 옷을 입을 수는 있다는 말이다.

타고난 인생의 불운(不運)이 개명하나로만 고쳐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하는 말이다.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길명(吉名)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름 하나 바꾸고 나면 팔자가 완전히 바뀌어 복권당첨이라도 될 듯한 허황된 꿈을 갖는 것은 자기최면에 불과 할 뿐이다.

타고난 정명(定命)이라는 엄숙한 과제 앞에서 단지 감상적 기분이나 요행적 기대심리만으로 어떤 욕구나 성취가 달성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저 자신의 분수에 맞게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안심입명(安心立命)하는 길임을 알고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갖고 있다면 개명은 하되 너무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3. 손혜림 기문.넷 에서의 작명법

(1) 기문명리(奇門命理)상의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 보충
이 방법은 오직 기문작명법에서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이름으로 좋은 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있는데 구태여 흉한 이름으로 고생하면서 살아가야 할 이유는 없지 않겠습니까? 타고난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그 사주 내에서, 좋은 옷과 화장으로 자신의 결점을 보충한다면 자신을 보는 사람들도 역시 달라지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신생아의 홍국수가 신약(身弱)하다면 신왕(身旺)하게, 재(財)의 효가 없다면 재(財)가 있도록 하며, 관(官:명예, 여자에게는 남자)이 없다면 관이 있도록 해주는 방법입니다. 인간이 태어나는 선택권은 天에게 있지만 후천적인 선택권이 주어지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2) 한글의 소리음 오행
한글은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발생하는 파동이 오행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소리음에서 발생하는 오행이 상생(相生)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나, 한글에서 소리가 나타내는 音의 파동은 오행이상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상한 느낌이 생기는 한글이름은 오행이 상생이라 하더라도 피해야 합니다.

(3) 한문획수의 수리사격(數理四格)
성(性)과 이름의 상,하수(上.下數)로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의 수리사격(數理四格)이 정해집니다이 수리사격을 길격(吉格)으로 배합하여야 함과 동시에 자신이 타고난 특성을 기문명리로 파악하여 사주상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數理를 배합시켜 주게되면 이름의 주인공이 사회생활을 할 때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기의 사주가 예술가의 기질이 있을 때에는 예술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는 數理를 배합시켜 줍니다. 그러나 정치가의 사주라면 만인을 다스려 나갈 수 있는 頭領格의 數理를 배합시켜 주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업가의 사주라면 재물이 풍부하도록 풍재격(豊財格)의 數理를 배합시켜 주게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주의 정확한 판단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4) 한문획수의 삼원오행(三元五行)
삼원오행(三元五行)은 천(天), 인(人), 지(地)의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삼원(三元)의 오행이 서로 상극(相剋)이 되지 않도록 수리(數理)를 배합하여야 합니다


 

 

 

 
   

 
사이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