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학당의 정식명칭은 태청궁청구태학당이다.
청구학당은 을파소(乙巴素)선사님이 중흥조로서 초대 도조(道祖)가 되신다.
특히 이 가운데 제7대 마휴(馬烋)선사는 고구려의 명장이자 지략가이며 대막리지를 지낸 연개소문의 어릴적 스승으로, 그 시기에는 우리의 영토를 한치도 빼앗기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 가운데서 여성 전맥자가 세분이 있었으니 제 13대 덕공(德珙), 제 19대 역조(域照), 제 23대 덕조(德照)이다.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어려웠던 그 시기인데도 도맥(道脈)을 전하는데 남녀의 차별을 두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고구려의 멸망과 함께 깊은 산속으로 숨어 들어갔던 청구학당의 도맥은 34분의 전맥자에 의해 지금까지 면면약존 이어오게 된 것이다.

청구학당(靑邱學堂)은 고구려시대, 을파소선사께서 청구기문좌우총방(靑邱奇門左右叢坊)이라는
문파(門派)를 세우시고 이의 부속기관으로 태청궁청구태학당이란 교육기관을 개설하셨다.

이는 나라의 인재들을 모아 수천년을 이어 내려온 정통선도(仙道)인 기문둔갑을 전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정신문화 연구기관이었던 것이다.

을파소선사는 고구려의 제9대 임금인 고국천왕시대에 대막리지라는 제상을 지내기도 한
분이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왕산악과 함께 거문고의 대가로 불리기도 하는 명인이다.

좌우총방이라함은 기문둔갑에는 좌도(左道)와 우도(右道)가 있는데

좌도는 기문명리(奇門命理) 의 이론 분야이고 우도는 수련을 목적으로 하는 일명 축지법을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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