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으로 풀어보는 질병의 원인과 사고

기문명리(奇門命理)를 연구한 바 있는 N 한의원 K 원장은 간경맥질환자나 뇌혈관 질환자의 95% 이상이 기문 명리학 상에서 金木沖(쇠가 나무를 치는 상태) 일 때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통사고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S병원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A의사는 사고난 환자들의 유년이나 연운에서 역시 金木의 氣가 서로 충돌할 때에 대부분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하고 매우 놀라워하였다.

오행의 흐름에서 질병이나 사고를 일으키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보는데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 운의 흐름에서 기의 흐름이 서로 상충 될 때 발생한다. 교통사고 역시 金木沖 일 때 발생하는 것으로 오행의 흐름에서 가장 피해가 크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金이 木에게 얻어맞을 때 일어난다. 이것은 木이 상징하는 것이 인체의 사지이며 머리이고 정신 신경계를 관장하며 장부로는 간, 담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정신질환의 요인이 발생하는 것도 金木沖 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인체를 감싸고 있는 오행의 흐름이란 마치 계곡을 타고 흘러가는 물줄기처럼 유통의 경로를 쫓아 흐르다가 어느 한곳이 막혀 버리면 그 자리에서 속성이 다른 양대 기류(氣流)가 서로 부딪혀 싸우게 되고 이렇게 싸우는 그 과정이 발병의 요인이 됨과 동시에 병증의 근원적 발생처가 되는 것이다. 기문 명리학 상에서는 이렇게 기의 흐름이 싸울 때 꼭 병증으로만 해석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놓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신체적 질병이나 사고로 나타날 수 있고 얻어맞는 대상자가 財일 경우 재산상의 손실일 수도 있으며 官일 일 경우 직장이나 관청에 관한 일이 나타난다. 또 父일 경우는 부모나 문서상의 일이 발생한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병증으로 발병을 하였다면 예외 없이 기문 명리학 상으로 그 원인이 규명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입증이 되는 것은 역학 중에 유일하게 기문명리학은 오행이 흘러가는 氣의 흐름을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즈음 한창 연구하고 있는 유전자 분야에서 DNA를 파악하여 장차 일어날 수 있는 병의 요인을 미리 알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이미 수 천년 전에 형이상학적인 방법(오행의 흐름)으로 병이 발병할 수 있는 선천적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공식을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 다음은 갑자기 발병한 디스크증상 때문에 병원에서 수술할 것을 권유받은 C씨의 연운이다


기문에서 가장 큰 殺은 삼형살(三形殺: 三,二,九가 모여 殺을 이루고 그 결과로 九는 三을 形으로 치는 역할을 하게됨)인데 C씨의 연운이 정식으로 삼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 三은 자기 자신에 해당이 되어 九에게 얻어맞는 형상이다. 기의 흐름이 이럴 때는 수술을 할 수도 있고, 관재 사건에 관여 된 사람이라면 경찰에 구속될 수도 있으며,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고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해당 월은 양력 4, 5 월이 官鬼의 달이 되어 더욱 기승을 부리니 이때 발병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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